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귄터 그라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친위대 경력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귄터 그라스는 [[폴란드]] 집권당으로부터 그의 출생지인 그단스크[* 과거 [[독일 제국]] 단치히. 따라서 [[실향민]]이다.]시(市)의 명예시민증을 부여받았다. 그가 60년에 걸쳐 [[제3제국]]의 광기를 비난하고 반성해온 보답인 셈. 다만 그단스크 시민들로부터는 환영받지 못한 결정으로 알려져 있다. 어쨌든 나치에 침략당했던 나라의 국민들은 나치에 대해 아직도 꽤나 치를 떨고 있음이 드러나는 대목. * 가난 때문에 15세에 학업을 중단해야 했고, 전후에는 광산에서 일하며 석공 기술을 배우고(1947-48년) 이후에는 예술대학에서 조각을 배웠다.(1948-56) 그러다 보니 [[양철북]]과 같은 그의 초기작들은 노벨상 작가라곤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맞춤법 오류도 많으며, 문장이 굉장히 지저분하고 난잡한 것으로 유명하다. 그러다 보니 초기작들의 한국어 번역은 번역자를 크게 타는 편이다. 예를 들어 [[양철북]]의 경우 박환덕 번역본(범우사)가 현존하는 한국어본 중 가장 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. 난삽한 문장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독자가 지치지 않게 제대로 전달하려면 독일어 못지않게 한국어 능력도 중요하기 때문이다. * [[파버카스텔|파버 카스텔]]의 스테디셀러인 [[카스텔9000]]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 '''3B만.''' * 우리나라에선 간혹가다 '[[귄터]]'(위)를 '권터'(워)로 잘못 보는 경우가 있다. * 2015년 4월 13일 별세했다. [[분류:제2차 세계 대전/군인]][[분류:독일의 소설가]][[분류:노벨문학상 수상자]][[분류:친위대(나치 독일)/인물]][[분류:1927년 출생]][[분류:2015년 사망]][[분류:그단스크 출신 인물]][[분류:서독의 인물]][[분류:독일의 실향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